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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블루스락 뮤지션인 김목경(52)이 공연 실황 DVD 출시와 함께 오는 23일 콘서트를 연다.
'한국의 에릭 클랩턴'이라고도 불리는 김목경은 23일 오후 8시 서울 효창동 숙명여대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 김목경은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부르지마' 등의 어쿠스틱 세트와 기타연주의 진수를 보여주는 '플레이 더 블루스' 'Mr. clapton' 외 블루스 명곡들로 무대를 구성했다.
김목경은 올해안에 일본 북큐슈 코쿠라 에서 11월 20일 열리는 Murasaki Blues Fest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2월 17일 열리는 Jakarta Blues Fest에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의 에릭 클랩턴'이라고도 불리는 김목경은 'Let Me Play My Blues',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Old Fashioned Man' 등의 히트곡을 낸 한국 블루스 기타의 명인이다.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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