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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임재범이 불구속 기소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 서초 경찰서에 따르면 임재범은 4일 피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조사에서 임재범은 멱살을 잡은 행위 등에 대해 인정했다.
경찰은 조만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이번 사건이 경미한 사건으로 큰 처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7월 29일에 수원공연을 하루 앞두고 예당빌딩 지하 녹음실에서 모니터 및 노래연습을 하던 임재범은 녹음실 옆 종편실에서 생방송 편집을 진행하던 예당컴퍼니의 협력사 직원 A씨와의 언쟁에서 불거져 폭력시비에 휘말렸다.
[임재범.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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