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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승기가 현빈을 제치고 사윗감 희망배우 1위에 올랐다.
추석을 맞이해 KBS 해피FM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에서(20대 이상 성인남녀 3,005명) '이번 추석에 딸이 사윗감으로 데려왔으면 하는 배우' 부문에서 이승기가 압도적으로 1146표(19.1%)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이승기 뒤 이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하는 엄태웅이 679표(11.3%)로 2위, 현재 군복무 중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그 남자' 현빈이 여전히 위용을 떨치며 550표(9.2%)로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404표(6.7%)를 얻은 조각 훈남 조인성이, 3000가지 표정을 가진 지성이 372표(6.2%)를 받아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고수, 원빈, 박시후, 소지섭, 강동원 순으로 올 추석 사윗감 희망 배우 Best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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