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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한류의 힘을 입증했다.
윤아는 최근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스타경매쇼'에 출연했다. '스타경매쇼'는 가장 높은 가격으로 낙찰된 애장품을 내놓은 스타에게 8천만원의 기업 후원금과 경매를 통해 나온 전체 수익금을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를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의 해외 팬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MBC 홈페이지와 방송 예고를 통해 고지된 200명의 대국민 경매단에 지원해 특별히 윤아의 애장품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일본과 유럽, 미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가 현장에서도 그대로 전해져 다른 스타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은 13일 오전 11시.
[소녀시대 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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