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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성시경이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6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성시경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스타 애정촌'에 성시경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남녀 스타들의 감정을 대변한다.
이날 제작진은 "성시경의 담담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스타 애정촌' 내에서 펼쳐진 남녀 스타들의 솔직한 사랑의 감정을 대변,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며 "내레이션 참여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흔쾌히 승낙하며 내레이션에 동참해 남녀 출연진의 속마음과 상황을 담담히 중계하며 감정 선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방송에는 남자 스타로는 슈퍼주니어 동해, 가수 박현빈, 마술사 최현우, SBS 아나운서 김주우, 배우 황지노, 개그맨 김경진이 등장하며 방송인 강예빈, 쥬얼리의 은정, 배우 김하은, 이해인, 안진경이 여자 스타로 나선다.
'스타 애정촌'은 결혼 적령기의 대한민국 남녀 스타 11명이 대거 투입돼 일반인 못지않은 리얼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짝'을 찾는 과정을 그리며 오는 13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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