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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지성과 최강희가 로맨틱한 이마키스를 선보인다.
7일 밤 방송될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이하 ‘보스’) 11회 방송분에서 지헌(지성 분)과 은설(최강희 분)은 공원의 한 벤치에서 이마키스를 나누게 된다.
앞서 두 사람은 ‘보스’에서 두 번의 키스를 나눈 바 있다. 5회 방송분에서 공개된 지헌이 갑자기 은설의 입술을 훔친 ‘기습키스’, 8회 방송분에 등장한 ‘난간키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일 ‘이마키스’는 최근 경기도 일산 문화공원에서 촬영됐다. 손정현 PD의 큐사인에 맞춰 최강희는 지성에게 커피사업과 장학제도 도입에 대해 설명했고, 이때 지성은 갑자기 최강희의 이마에 키스를 시도했다.
제작 관계자는 “지성과 최강희가 이번 키스장면에서도 최고의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꼼꼼히 연구하고 신경썼다”며 “지난번 난간키스와 함께 드라마 속 명장면으로 손꼽힐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성과 최강희의 ‘이마키스’는 7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될 ‘보스’에서 공개된다.
[최강희-지성.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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