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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록밴드 부활과 YB 등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에 앞장선다.
이들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가, 헌혈증을 소지하고 온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음반을 기부한다.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은 렛츠락 페스티벌 주제인 ‘건강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이며 헌혈증을 기부, 제시하는 관객들에게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뮤지션 음반 중 1개를 증정한다.
렛츠락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뮤지션들은 음반을 기부하고 관객들은 헌혈증을 기부함으로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는 것. 행사에 기부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 혈액원에 모두 기부 돼 사정이 여의치 않은 혈액 환자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과 YB 윤도현(위 오른쪽)-렛츠락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롤링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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