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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성훈이 멤버 나얼과 정엽의 응원 속 신곡을 선공개했다.
그룹 활동 9년만에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는 성훈은 7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페일 인 러브(Fail In Love)'를 발표했다.
음원이 공개되기 전부터 팀내 막내인 성훈을 응원하기위해 나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자정 드디어 브라운아이드소울 막내 성훈이의 솔로 앨범 중 한 곡이 먼저 선공개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훈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정엽도 "멤버들도 기대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막내 성훈이의 음원공개! 함께 기대하고 들어봐요 우리! 자정에 공개됩니다 1등은 성훈이 꺼!!!!"라고 응원했다.
첫번째로 공개된 '페일 인 러브'는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펑키 퓨전 곡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기존 음악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성훈의 진한 소울 보이스와 그루브가 돋보인다.
선공개 이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성훈은 오는 22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멤버들 응원 속 신곡을 선공개한 성훈. 사진 = 산타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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