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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류담(3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류담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11월 5년 동안 만나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서울 63빌딩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아직 사회나 축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절친한 김병만이 사회를 보겠다고 했지만 아직 결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류담의 결혼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한다"며 축하의 뜻을 밝히고 있다. 특히 KBS 2TV '개그콘서트'의 장수코너 '달인'과 관련해 "달인 3명 중 가장 먼저 결혼한다" "결혼식 때 김병만의 달인쇼를 볼 수 있을까" "김병만은 언제가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살 연하인 류담의 여자친구는 단아한 스타일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과거 KBS 1TV '6시 내고향' 등에서 VJ로 활동한 바 있다.
[류담.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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