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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류담 결혼 소식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류담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 팀에서 가장 먼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개그계 소문난 절친인 김병만은 류담의 결혼 소식에 별 반응이 없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해 김병만 소속사 관계자는 "워낙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라서 별 반응이 없었다. 류담과 여자친구가 결혼하는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류담은 오는 11월 27일, 5년동안 교제해 온 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류담의 여자친구는 빼어난 미모의 일반인이다.
[김병만(왼쪽)과 류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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