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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신지애(23·미래에셋)가 허리 통증으로 9월 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7일 신지애가 허리 통증으로 자생한방병원에 입원했으며 9월 투어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끝난 한화금융 클래식서 허리에 강한 통증이 발행새 대회 중 인근 병원에서 치료와 진통제로 버텨 경기에 임했다. 신지애는 4라운드서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기권하려고 했지만 마지막까지 경기를 끝냈다.
세마 측은 "자생한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신지애가 허리에 척추분리증 증상과 허리관절을 이루는 활액낭의 이상으로 신경이 압박을 받아 허리에 통증이 유발됐다는 담당의의 소견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신지애 주치의인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박병모 병원장은 "무리한 걷기와 반복적인 스윙 등으로 인해 피로가 많이 누적된 상태다"며 "이로 인해 현재 허리 통증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저림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신지애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며 3주간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지애는 "캐나다 오픈 대회부터 허리통증이 있었는데 '한화금융 클래식'에 출전한 후 코스가 길다 보니 좀 더 무리가 온 것 같다.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고 하반기에 집중해서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신지애. 사진제공 = KLPGA]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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