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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종합편성(종편) 채널행으로 화제를 모은 신동엽이 신규프로그램 '최강커플' MC를 맡았다.
티캐스트는 7일 오전 "신동엽이 케이블오락채널 E채널 신규 프로그램 '최강커플' MC를 맡았다"고 전했다. 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특이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다.
'최강커플'은 케이블 예능 버라이어티 사상 최초로 총 60명의 연예인이 대거 출연, 첫 예선전에만 남녀커플 10쌍씩 총 20명의 연예인이 등장해 예선전을 펼치게 된다. 초대형세트에서 펼쳐지는 이색게임을 통해 최종 오락지존의 타이틀을 얻는 우승커플에게는 세계일주 여행권이 주어진다.
진행을 맡은 신동엽은 "20명의 연예인들과 첫 예선전 녹화만 10시간 넘게 진행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봤을 때 시청자 분들도 색다른 재미를 기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진행을 맡은 이특에 대해서도 "상당히 재치 있는 친구다. 프로그램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면 타고난 진행자 같다"며 극찬했다. 방송은 14일 밤 11시.
[신동엽(왼쪽)-이특. 사진 =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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