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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최지우의 파마하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마지막 장면에서는 은재(최지우 분)가 형우(윤상현 분)에게 이혼 소송장을 날리면서 끝이 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형우의 전화도 받지 않은 채, 은재는 미용실로 향했다. 가정 경제를 책임지느라 돈이 아까워 일년에 머리도 두 번 밖에 하지 않던 은재가 미용실에 갔다는 것으로 볼때 심경의 변화가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파마하는 모습은 처음본다" "파마 후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지우.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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