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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어린시절 거울공주였던 사실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될 SBS '추석특집 달고나' 녹화에서 유리의 초등학교 친구들은 유리가 어렸을 때부터 거울 공주였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유리의 집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방까지 거울이 가득했고 거울을 보기만 하면 예쁜 표정을 지어가며 표정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유리가 친구들과의 만남에 입고 나온 옷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먼저 집에 가버린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리는 "보통 초등학생들은 옷을 며칠씩 입기도 하는데 자신은 매일매일 갈아입었던 기억이 있다"면서 어릴 때부터 유난했던 자신의 외모관리를 인정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의 귀여운 어린 시절 이야기는 12일 오전 11시 SBS '추석특집 달고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릴적 부터 외모에 관심많던 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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