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동준이 소지섭과 이미연이 호흡을 맞추는 액션 영화 '회사원'(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임상윤)을 통해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다.
'회사원'은 '궁녀'(2007), '해부학 교실'(2007) 등을 연출한 임상윤 감독 작품으로 청부살인업체에 근무하면서 살인을 저지르던 남성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일을 그만두려다 동료들의 표적이 되는 내용을 그린 액션 멜로 영화다. 소지섭을 비롯해 이미연이 캐스팅 된 상태다.
동준은 현재 주연배우 소지섭과 함께 액션 연습에 한창이다. 연출은 맡은 임상윤 감독은 동준에 대해 "액션에 타고난 몸"이라며 '모태 액션'배우라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회시원'은 촬영중에 있으며 2012년 개봉 예정이다.
[동준.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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