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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우결' 캐스터인 김정민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빅토리아가 고맙다고 '우결' 세트로 인사왔어요. 직접 송편까지 만들어서! 마음도 착하죠? 닉쿤, 빅토리아 건강히 활동하기를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박휘순, 김정민, 박미선, 케이윌 등 '우결' 캐스터들 틈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2PM 닉쿤과 함께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빅토리아는 오는 17일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여 작별 파티를 하고 파티 후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마지막 모습이 비쳐질 전망이다.
한편, 빅토리아와 닉쿤 외에도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 역시 하차가 결정됐으며, 새로 투입될 커플은 결정되지 않았다.
[박휘순, 김정민, 빅토리아, 박미선, 케이윌(왼쪽부터). 사진 = 김정민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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