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14세 CEO 등장…월수입이 3000만원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월수입이 3000만원이나 되는 14세 CEO가 등장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어린 나이에 CEO 자리에 올라선 김주한 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군은 CEO가 된 사연과 함께 일하던 중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현재 유기농 음료 회사의 CEO 겸 화장품 회사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김 군은 어렸을때부터 뛰어난 그림실력을 자랑했던 수재다.

어린 나이에 CEO자리에 올랐지만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등 사회 공헌도 잊지 않고 챙기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골프공 다이어트로 온몸에 피멍이 든 '피멍 다이어트녀'가 등장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 = '화성인 바이러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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