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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임신한 고양이 한마리의 입양처를 찾았다.
이효리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임신한채로 시 보호소에 들어온 아이입니다. 안락사일이 벌써 지났는데 부탁해서 잡아두고 있는 아이에요"라며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고양이 사랑하시는 님들. 도와주세요. 편안히 출산할 수 있도록 입양이나 임시보호해 주실분 없을까요. 아이는 아주 온순하답니다"라고 호소했다.
또 "명절 때라도 데리고 있을께요"라는 한 네티즌의 주장에 "임신한채로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아 이왕이면 입양처 찾아보려구요"라며 세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8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아지 임시보호 맡았어요. 시 보호소에서 오늘이 안락사날이라 데리고 나왔어요"라며 입양처를 찾은 바 있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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