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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한가위 선물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최근 서울종합예술학교가 재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추석 때 선물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21.5%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다음으로 12.2%의 아이돌 그룹 2PM 멤버 닉쿤이 2위, 10.8%의 가수 이승기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인기몰이를 한 가수 김연우가 차지했다.
한편 민속놀이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는 '달인' 김병만이 올랐다. 이승기 이수근 박해일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 유재석]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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