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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김주혁과 김선아가 주연한 영화 ‘투혼’(제작: 감독의 집, 시네마 제니스 배급:시너지,롯데엔터테인먼트)이 10월 6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투혼’은 오는 왕년 슈퍼스타에서 고물투수가 되어버린 철부지 투수 윤도훈(김주혁 분)의 개과천선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김주혁의 아내 역할로 김선아가 캐스팅 돼서 호흡을 맞췄다.
윤도훈은 최고 구속 161km, 통산 149승, 3년 MVP란 타이틀을 갖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괴물투수다. 하지만 괴팍한 성격으로 사건사고를 일으키다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밑 바닥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윤도훈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 영화다.
[사진 = 김선아-김주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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