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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2NE1의 일본 데뷔 순회공연 티켓이 판매 개시와 함께 매진됐다.
7일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2NE1이 오는 19일 시작하는 일본 순회공연에 한국 가수 일본 데뷔 콘서트 사상 최대규모인 7만장의 티켓을 준비했지만 일반 판매를 시작한 지난 4일 30만건이 넘는 신청이 쇄도해 당일 모두 팔렸다고 보도했다.
오는 21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놀자(NOLZA)'를 출시하는 2NE1은 19-20일 요코하마아레나, 24-25일 고베월드기념홀, 10월1-2일 지바 마쿠하리멧세에서 총 6차례에 걸쳐 일본 데뷔 투어 '놀자 인 재팬'을 꾸민다.
[사진 = 2NE1]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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