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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개미허리를 가진 여인과 세계 최고 몸무게를 가지기 위해 꾸준히 몸무게를 늘리고 있는 극과 극의 여성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뉴스 사이트 Huffingstonpost에 실린 두 여성 에설 그레인저와 수잔 에만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에설 그레인저는 이탈리아 여성으로 패션 매거진 '보그'의 이탈리아 판 9월호 표지모델이다. 그의 허리 둘레는 기네스북에도 오른 13인치로 고작 출생 한 아이의 머리 둘레 정도이다.
에설 그레인저는 평범한 몸매의 소유자였으나 남편의 권유로 입기 시작한 코르셋 때문에 점차 몸매가 변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반대로 미국 애리조나에 살고 있는 32세 수잔 에만의 몸무게는 무려 320kg이다.
그는 기네스북이 인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여인이 되기 위해서 725kg을 목표로 계속해서 살을 찌우고 있다.
[개미허리 에설 그레인저(위쪽)와 몸무게 320kg 수잔 에만. 사진 = 보그, barcroft media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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