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통증' 홍보를 위해 추석연휴까지 반납한다.
7일 '통증'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용형호제3) 촬영 차 중국에 머물렀던 권상우는 지난 3일 새벽 한국으로 와 입국당일 부터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또 피곤함이 채 가시기 전인 4일 역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
'통증' 관계자는 "뿐만 아니라 이번 추석연휴 역시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너무나 적극적으로 영화홍보 활동에 애써주고 있어 영화 관계자들이 훈훈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상우는 내년 초 할리우드 액션영화에 주연급 캐스팅이 거론되면서 한국, 중국에 이어 미국 진출까지 눈 앞에 두고 있다.
[권상우. 사진=마이데일리 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