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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이하 ’보스’)의 최강희와 왕지혜가 각각 지성과 김재중 사이에 누워 행복함을 만끽했다.
최근 성남시청과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보스’ 촬영에서 지성과 김재중이 누워있는 가운데 각각 최강희와 왕지혜가 그 사이에 눕는 장면이 촬영이 진행됐다.
성남시청의 풀밭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강희는 자신의 양팔에 지성과 김재중을 눕혔다. 그리고 최강희는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다가 이내 마음껏 웃어보이는 연기를 펼쳤다.
일산제작센터내 마련된 침대촬영에서는 왕지혜가 자신의 양팔에 지성과 김재중을 눕혀놓고 촬영했다. 당시 왕지혜는 두 남자를 보며 해맑은 표정과 함께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연기를 선보였다.
‘보스’ 제작 관계자는 “이번 내용이 방송되면 수많은 여성팬들이 최강희와 왕지혜를 부러워 할 것”이라며 “두 여자가 각각 두 남자를 팔에 눕힌 사연의 진실을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보스’에서 최강희와 왕지혜가 각각 지성과 김재중의 사이에 누워서 행복해 하는 사연은 7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될 ‘보스’ 11회에서 공개된다.
[김재중-최강희-지성(위), 김재중-왕지혜-지성.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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