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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그룹 카라의 구하라(20)와 비스트 용준형(22)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구하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계속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구하라와 용준형은 지난 6월 말 정식 교제 중임을 인정했고,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서로 좋은 감정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한편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신보 타이틀곡 ‘스텝’(STEP)으로 컴백 활동 중이며, 비스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 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결별설을 부인한 카라 구하라(왼쪽)와 비스트 용준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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