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윤세호 인턴기자] 롯데와 SK가 연장 12회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양 팀의 15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롯데는 61승 4무 50패, SK는 57승 2무 51패로 각각 2위와 4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롯데 양승호 감독은 “오늘 투수들이 잘 던졌고 특히 수비들이 잘 해줘서 비길 수 있었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일 경기 선발 투수로 롯데는 사도스키, SK는 신승현을 예고했다.
[롯데 양승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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