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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과 김지선 개그맨 김현철이 팝스타 레이디가가로 변신했다.
이경실 김지선 김현철은 10일 밤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레이디가가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다짜고짜 노래방' 코너에서 분장에 40분을 투자해 레이디가가로 등장했다.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했으며 뱀을 들었던 퍼포먼스도 똑같이 연출해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경실은 '뱀이다'를 부르며 가짜 뱀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태어나서 이런 눈 처음이다"며 스스로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가가로 변신한 김지선(위)과 이경실.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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