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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맘마미아'의 요정 아만다 사이프리드(26)가 만만찮은 남성편력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E!뉴스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스포츠 재벌인 프랭크 라하리노지와 교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이번주 초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US오픈 세계테니스 대회에 나란히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배우 라이언 필립과 5개월 교제한 끝에 결별한 아만다는 프랭크 라하리노지와 테니스대회를 관람하는 모습이 발각됐다. 둘은 전세계에 중계되는 대회인 공개 장소에서 애정행각도 서슴치 않았다는 것.
한 목격자는 "둘은 매우 다정해보였다. 공개장소에서 벌이는 애정행위로 보아 틀림없이 보통 사이는 아니다"고 확신하며 말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전 자신의 히트영화인 '맘마미아'서 공연한 상대역 도미니크 쿠퍼와 3년간 사귄 끝에 헤어졌었다. 그녀는 영화 '맘마미아'로 인기를 끌기 시작, 그동안 '클로이' '레터스 투 줄리엣' '레드 라이딩 후드'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새 요정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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