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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수영의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깜찍한 일화를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고나'에 출연한 유리는 유럽 공연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에피소드가 많다"고 운을 땠다.
유리는 "어느 날은 비행기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수영이가 비몽사몽하면서 손에 뭔가를 들고 갔다"며 "그래서 수영이에게 말했더니 '가방'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쿠션이었다"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보석, 소녀시대 수영 유리 효영, 화요비 등이 출연해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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