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만난지 3개월"…방송서 공식 결혼발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윤희석이 SBS ‘강심장’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윤희석은 최근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사실 만난 기간이 길지 않아, 주변 분들도 모르는 사실"이라며 5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가족들과 이선균 씨에게만 얘기한 상태"라며 결혼에 대해 조심스레 말을 꺼낸 윤희석은 예비신부에 대해 "사귄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며 "짧은 기간 만났지만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희석의 3개월 동안 이뤄진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13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윤희석. 사진 =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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