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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2011년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해 미모를 뽐냈으나 아쉽게 톱16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정소라는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해 한국의 미를 과시했으나 아쉽게 톱16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역대 최다인 89개국 미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미스유니버스는 미스앙골라 레일라 로페즈가 선정됐고, 미스우크라이나와 미스브라질이 뒤를 이었다. 미스필리핀과 미스차이나는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려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정소라. 사진 =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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