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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이번엔 日 오사카 패션쇼 들썩!
애프터스쿨이 간사이(오사카 중심지역) 최대패션쇼‘칸사이 콜렉션’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1일 오사카 케세라돔에서 개최된 ‘칸사이 콜렉션 2011 A/W’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 오프닝과 동시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18000여 관객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올해 3월에 개최된 ‘도쿄 걸즈 콜렉션 2011 S/S’에도 출연한 바 있는 애프터 스쿨은 이번 칸사이 콜렉션의 출연으로 일본 동서의 패션 콜렉션을 제패하게 되었다.
또 지난 9월 3일에 개최된 ‘도쿄 걸즈 콜렉션 2011 A/W’에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가수가 아닌 모델로 참가, 활약하기도 했다.
나나 뿐 아니라 멤버 전원이 167cm이상의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특히 복근을 갖춰 여느 모델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는 평이다.
애프터스쿨은 칸사이 콜렉션 하루 전인 10일 도쿄 도내 라이브하우스에서 일본 데뷔 싱글 앨범‘Bang!’ 의 발매 이벤트를 개최해 본격적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신소라 인턴기자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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