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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NS윤지가 추석연휴가 끝나는 아쉬움을 산책으로 달랬다.
NS윤지는 13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과 함께 끝나는 추석연휴이구나. 송편은 보지도 못햇네. 그래도 일 끝나고 이렇게라도 혼자 바람쐬니 살 것 같다. 아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NS윤지는 편한 복장을 한 채 머리를 시원하게 올리고 있지만 산책하는 모습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발산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밤 길을 혼자 걸으며 산책하는 그는 깜찍한 손가락 브이자에 앙증맞은 윙크를 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한편 NS윤지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제3회 '2011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높이뛰기 부문에서 활약하며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홀로 산책하는 NS윤지. 사진 = NS윤지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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