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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새 앨범의 '퍼스트 스토리'(First Story)의 티져 영상이 공개됐다.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허각의 첫 미니 앨범 '라이크 퍼스트 미니 앨범'(LIKE 1st MINI ALBUML)의 '퍼스트 스토리'의 티져를 소속사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화 '써니'에서 이름을 알린 강소라가 청순하고 가슴 아픈 눈물 연기를 선보였으며 배우 이현진 역시 남성미를 뽐냈다. 또 비스트의 용준형도 첫 연기라는 우려를 깨고 놀라운 연기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소속사는 "전 출연진들이 3일 동안 잠도 못 자면서 너무 열심히 해줬다. 허각이 자신의 식단을 관리해 주는 쉐프에게 직접 건강 영양식을 부탁하여 촬영장으로 배달까지 하는 등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든 표현하려고 하더라"며 "며칠 후면 나올 허각의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각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16일 앨범의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다.
[허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영상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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