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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JYJ의 첫 한국어 앨범이 선 주문 예약 3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는 27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에 앞서 진행된 선주문 예약이 30만장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총 10곡으로 타이틀곡인 '인 헤븐'과 김재중과 박유천이 공동 작사, 작곡한 하이 템포 팝 댄스 곡인 '겟 아웃', 김준수의 자작곡 '낙엽'이 대표 곡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지난 8일 깜짝 선공개 된 '겟 아웃'은 공개 즉시 음원 차트의 1위 자리를 석권했다.
JYJ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앨범을 통해 우리의 음악을 들려 줄 수 있다는 것이 벅차고 기쁘다"며 "전 세계 팬들에게 월드 투어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이고 또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 중심이기 이루어져 JYJ 그대로를 선사하는 의미 있는 앨범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장르가 담긴 만큼 올 가을 앨범을 듣고 많은 분들이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5일 밤 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과 함께 김준수와 배우 송지효가 열연한 '인 헤븐'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된다.
[선 주문 예약 30만장을 돌파한 JYJ.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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