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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탤런트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의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기태영은 14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내후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태영은 “서로 일도 하고 신혼 생활도 즐겨야 할 것 같다”며 아이는 차근차근 갖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기태영은 지난 7월 23일 그룹 S.E.S 출신 유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주말극 ‘인연만들기’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로 거듭났다.
한편 기태영은 ‘여인의 향기’ 후속으로 오는 17일부터 방영될 SBS 새 주말극 ‘폼나게 살거야’에서 ‘최신형’ 역을 맡았다.
[기태영-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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