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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데뷔 첫 출발을 성공적으로 하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레인보우는 14일 첫 싱글 앨범 'A'를 발매와 동시에 1만14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본 오리콘 싱글 데일리차트 3위에 올렸다.
레인보우의 이 기록은 한국 걸그룹이 일본에 진출해 가장 높은 데뷔 싱글 데일리 순위로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했다.
앞서 레인보우의 데뷔곡 'A'(일본어 버전)는 착신 뮤비 부문 데일리 및 주간 1위에 올랐으며 비디오클립도 레코초쿠에서 데일리 1위에 오르르는 등 일본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또한 일본의 유명잡지인 '논노(NON-NO), '세븐틴(SEVENTEEN)' 등에 기사가 실리며 데뷔 직전 화제를 모았다.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레인보우는 방송 출연, 앨범 발매 이벤트, 악수회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일본에 데뷔한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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