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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짝' 돌싱특집 남자3호, "대본은 없다!" 논란 적극해명

시간2011-09-14 21:18:30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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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짝' 9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남자 3호가 최근 불거진 '짝' 조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9기 남자 3호는 지난 9일 '짝' 출연진 커뮤니티에 "9기 돌싱특집 남자 3호입니다. 출연자의 입장에서 볼 때 제작진이 너무 과하게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란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9기 남자 3호는 "12기 방송 후 남자 6호의 발언으로 인해 '짝'이란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방송을 보지 못한 입장이라 그냥 조용히 있으려 했는데 그냥 있기에는 제작진이 너무 과한 욕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출연진의 입장에서 '짝'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여러 논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9기 남자 3호는 먼저 대본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대본이 있다면 연기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카메라 앞에서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가 없겠죠?"라고 반문했다.

이어 제작진의 촬영 개입과 관련해선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직접적인 개입은 없으나 간접적인 개입은 한다'이다"라며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여자 6호가 남자 6호를 선택하지 못하게 했다'는 주장처럼 최종 선택에 제작진이 개입한다는 것은 제작진이 프로그램 자체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이상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최근 '짝' 12기 남자 6호는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최종 선택에 제작진이 개입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9기 남자 3호는 계속해서 "제가 실제 일어났을 법한 상황을 예측해 본다면 최종 선택 전이나 중간에 제작진이 여자 6호와 인터뷰 중에 이런 질문을 했을 수는 있다는 것이다. '남자6호가 좀 욱하는 성격이 있어 보이는데 그래도 그를 선택할 것이냐?', '성격이 좀 급해보이는 사람이 감당이 가능하겠냐?' 이런식의 질문을 하게 된다면 직접적으로 여자 6호가 남자 6호를 선택하지 못하게 하진 않더라도 은연중에 여자 6호의 선택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다. 하지만 이 정도로 제작진이 최종 선택에 개입한다고 주장하긴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이런 저런 소리를 듣는다 해도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제작진 또한 항상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마지막까지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니면 일주일간 촬영을 하면서 여자 6호와 스태프 중의 누군가가 개인적인 친분이 생겨 둘이 따로 얘기를 나누다가 '여자 6호기 남자 6호를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을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출연진과 스태프가 사적인 대화를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런 얘기는 사적인 공간에서 친구들끼리 얘기하는 정도의 분위기 였을 뿐 제작진 전체의 의견이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9기 남자 3호는 "'제작진의 횡포와 막말'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카메라 감독님 중에 출연진에게 반말을 쓰는 감독님이 있긴 있었다. 나이는 제 또래거나 저보다 한, 두살 많은 정도였던 것 같다"며 "그런데 출연진을 함부로 대해서 반말을 쓰는 분위기가 아니라 어쩔수 없는 통제를 위해 반말을 가끔 사용하는 느낌이었다. 촬영 자체가 대본도 없고 형식도 없이 그냥 출연진이 하고 싶은대로 놔두는 지라 가끔씩 촬영장의 분위기가 정리가 안되는 때가 있는데 이럴 때 가장 고참인 카메라 감독님이 총대를 메고 한 번씩 반말을 하면서 분위기를 잡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감독님이 저희 때 계시던 그 감독님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 분이 맞다면 가끔 반말을 하는게 걸리기는 하지만 누구보다 출연진에게 애정을 보이고 출연진이 좋은 짝을 찾을 수 있도록 은근히 도움을 주는 인간적인 분이었다. 그래도 반말을 듣는 당사자가 기분이 상했다면 나중에라도 사과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 분이었다면 쿨하게 사과를 했을거라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9기 남자 3호는 제작진의 편집과 관련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9기 남자 3호는 "사실 편집에 불만이 없는 출연자는 거의 없을거라 생각된다. 일주일간 촬영을 한 테이프에는 좋은 모습도 담기고 안 좋은 모습도 담겼을텐데 출연자의 입장에서는 누구나 나쁜 모습은 좀 빼고 좋은 모습만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라면서도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일주일간의 촬영을 통해 무언가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하고 방송을 통해 알리고 싶은 메시지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서도 시청률까지도 신경을 써야 하니 누구나 똑같이 좋은 모습을 내보낼 수는 없을 거란 것도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2시간에서 3시간의 짧은 방송 시간내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없기에 어떤 분은 길게 나가고 어떤 분은 짧게 나가게 되는 상황도 출연진과 시청자들이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존재감이 없었거나 통편집이 되신 분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런 분들은 애정촌에서 지내면서 별다른 얘기거리가 없었거나 방송으로 나가기에는 부적합한 다른 원인이 있었을거라 생각하시고 그냥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저 같은 경우도 애정촌에서 사실 아무 것도 안했기에 방송 분량이 적었다. 만약 저 같이 아무 것도 안하던 사람이 방송에 많이 나왔다면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는 방송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그래도 방송을 촬영하고 방송을 지켜본 입장에서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작진은 최대한 출연자 개인의 캐릭터를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편집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9기 방송을 보고 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억지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편집을 엉터리로 하지는 않는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제가 느끼기에는 그래도 '제작진이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9기 남자 3호는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자신의 잘못된 편집으로 인해 상처 받는 것을 원하는 감독은 없을거라 생각한다"며 장문의 글을 마쳤다.

한편, 9기 남자 3호의 글 이후 해당 커뮤니티에선 '짝'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짝' 9기 남자 3호. 사진 = SBS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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