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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국내 컴백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라는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 가운데 엠넷 측이 12분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편성 시간을 할애, 이들의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10개월만의 국내 컴백이기는 하지만 3곡을 부를 수 있는 12분 배당은 극히 이례적인 일. 카라는 이날 정규 3집 타이틀곡 ‘스텝’(STEP)을 비롯해 서브 타이틀 ‘데이트’(DATE), 발라드곡 ‘내 마음을 담아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라는 “과거 친근감이 무기였다면 지금은 프로페셔널함과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기”라며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라는 지난 6일 정규 3집 음원과 음반을 동시에 발매했다. 이후 카라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 몰이 중이다.
[10개월 만에 국내 컴백한 걸그룹 카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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