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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탤런트 유하나(25)와 KIA 야구선수 이용규(26)가 3개월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유하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유하나가 KIA의 이용규와 사귀는 것은 맞다. 약 3개월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어느 연인과 크게 다를 바 없다"며 "아직 만난 지 얼마 안돼서 유하나 본인은 조금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아직 초반이지만 둘이 좋은 감정을 통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 같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이용규가 시즌 중이라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다. 주로 전화 통화를 많이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유하나는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KBS 2TV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재벌가 막내딸 박진영 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 유하나와 열애 중인 이용규는 훈남 외모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견인한 일등공신이다. 국내 손꼽히는 외야수로 자리매김했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새 작품에 캐스팅 돼 조만간 브라운관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유하나(왼쪽),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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