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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극과극 표정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찌릿.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번째 사진 속 수지는 알록달록한 프린트가 들어간 후드 집업을 입고서 힙합소녀 같은 모습으로 반항기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다.
이에 그의 눈은 강렬한 레이저가 나올 법한 카리스마를 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수지는 이어 올린 두번째 사진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나타나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모자를 한쪽으로 눌러쓴채 앙증맞은 표정으로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특유의 상큼한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 감정변화가 심하네" "찌릿해도 예쁘고 웃어도 예쁘네" "수지가 재롱부린다. 귀엽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이중셀카 선보인 미쓰에이 수지. 사진 = 수지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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