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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그룹 대국남아가 ‘러브’(Love) 시리즈 3탄으로 일본 팬심을 공략한다.
대국남아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러브 퍼레이드’(Love Parade)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신보 타이틀곡 ‘러브 퍼레이드’는 지난 싱글 ‘러브 파워’ ‘러브 핑고’ 이후 3번째 ‘러브’ 시리즈의 곡.
대국남아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브 퍼레이드’ 뮤직비디오는 세련되고 발랄한 원색의 의상으로 변신한 대국남아 멤버들의 깜찍한 표정 연기와 함께 클럽의 화려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보에는 ‘러브 퍼레이드’를 포함해 ‘걸프렌드’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걸프렌드’는 니혼테레비의 예능 프로그램 ‘구루구루 나인티나인’ 오프닝 곡으로 삽입돼 눈길을 끈다.
대국남아는 한편 오는 20일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신보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러브 퍼레이드'를 발표하는 아이돌그룹 대국남아. 사진 = 오픈월드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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