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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문근영(24)이 대학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고 휴학, 현재 미국 뉴욕에서 여행 중이다.
15일 문근영 소속사 나무 액터스에 따르면 문근영은 두달 일정으로 뉴욕에서 친구들과 지인을 만나고 여행 중에 있다. 시간을 틈타 사설 어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등, 평소 모범생 이미지 답게 착실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근영이 뉴욕에 마침 친구들이 있어 여행을 떠났다"라며 "두달 일정으로 여행을 간 사이 시간이 나 수업도 듣게 된 것이라 어학연수라 말하긴 거창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메리는 외박중' 종영 이후, 성균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 1학기로 복학해 학업에 전념하던 문근영은 한 학기를 남겨두고 또 다시 휴학계를 제출했다.
뉴욕 여행 이후에는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문근영. 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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