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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김보경이 또 한번 오디션에 참여했다.
김보경은 온라인 음원사이트 소리바다와 음악저작권협회가 손잡고 역량 있는 신인작곡가를 발굴하는 'I Am A Musician' 두번째 프로젝트에 해당 아티스트이자 지원자로 깜짝 참여했다.
'I Am A Musician'의 1등 우승자가 작곡한 곡은 김보경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돼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다.
이 프로젝트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으로 무장한 신인 작곡가를 선발해 작곡가로 데뷔시키는 공개 오디션이다.
오디션 참여를 기념해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을 공개한 김보경은 머리에 흰 띠를 두른 채 필승을 다짐하는듯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샀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1등 우승자는 해당 음원에서 발생하는 저작권료 수익과 함께 3백 만 원의 상금까지 수여된다.
[오디션 참여를 기념한 김보경. 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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