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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영국으로 해외 동반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15일 오후 1시 25분 인천발 런던행 대한항공 KE907편을 타고 출국했다.
결혼과 출산 후 두 사람의 첫 해외 동반 출국은 일이 겹치면서 성사됐다.
먼저 장동건은 화보 촬영을 위해 런던으로 갔다. 올 연말에 개봉 예정인 '마이 웨이'의 프로모션 화보 촬영의 하나다.
또, 고소영은 영국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버버리 프로섬의 러브콜을 받았다.
한 잡지사와 함께 역시 패션 화보를 찍으며, 16~21일까지 런던에서 열리는 런던패션위크도 참관한다.
버버리 프로섬의 패션행사는 19일로 예정돼 있으며, 런던패션위크는 매년 봄·가을에 열리는 세계적인 패션쇼다.
두 사람은 오는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장동건-고소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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