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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태지가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4일 서태지의 공식홈페이지인 서태지닷컴의 메인화면이 바뀌고 수수께끼의 문자가 공개돼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샀다. 급기야 오후 8시 서태지닷컴의 접속자가 폭주하는 일이 벌어졌고, 한동안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서태지가 새로운 메시지를 공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던 가운데, 그 비밀은 '아토모스 더 필름'의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였다. 서태지는 이날 서태지닷컴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8집 수록곡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영상들의 주요 부분을 편집한 '아토모스 더 필름'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2008년 7월, 8집 첫 번째 싱글 'Seotaiji 8th Atomos Part Moai'를 발표한지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서태지는 그간 콘서트 영상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도 꾸준히 8집의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서태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그의 팬들도 이러한 서태지의 깜짝 이벤트에 조금이나마 갈증을 해소하는 중이다.
한편, 서태지 측 관계자는 "서태지는 현재 외국에서 앨범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서태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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