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복합영화관 업체 롯데시네마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미친’ 이벤트를 연말까지 계속 진행 한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9일부터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권 5만장을 2천원에 판매하는 첫번째 ME親(미친) 이벤트인 ‘ME親(미친)관람권’ 행사를 개최 했다.
이 이벤트는 당일 홈페이지가 다운될 만큼 높은 관심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ME親(미친)프로모션 두 번째 이벤트로 ‘ME親(미친) 삼총사 콤보’를 출시했다.
이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롯데시네마 영화관 매점에서 삼총사 콤보(팝콘+탄산음료 2개)를 2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로, 전용 부스에서 당일 날짜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ME親(미친) 삼총사 콤보 교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매점에 교환권을 제시하고 2천원만 결제하면 콤보를 받을 수 있다. 콤보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5만개 선착순 판매될 계획.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창립기념으로 마련한 ‘미친’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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