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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토니 자를 스타로 만든 ‘옹박’을 만든 태국의 프라챠 핀카엡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 배우 조재현, 예지원이 주연한 영화 ‘더 킥’(제작: (유)더킥컴퍼니, BANGKOK FILM STUDIO,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서 첫 선을 보인다.
‘더 킥’은 BIFF기간인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 제작보고회를 진행할 에정이다.
영화 ‘더 킥’은 태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문사범(조재현 분)과 그의 가족들이 태국왕조의 ‘전설의 검’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액션 영화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마샬아츠 영화 ‘옹박’의 프라챠 핀카엡 감독과 배우 조재현, 예지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인 나태주, 태미의 논스톱 리얼액션과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력한 태권도 액션을 담은 이 영화는 한국은 물론 36개국에 선판매 됐다.
특히 ‘더 킥’은 BIFF 미드나잇패션 부문에 초청돼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더 킥 티져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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