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3년만의 새 앨범 완성도 위해 파리행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정엽이 3년만에 발매하는 두번째 솔로앨범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정엽은 16일 오전 오는 10월 발표할 새 앨범의 재킷 사진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파리행 비행기에 오른다.

지난 2008년 솔로 데뷔 앨범 '씽킹 백 온 미(Thinkin' Back On Me)'를 발표하고 올해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얻은 만큼 정엽은 새 앨범을 향해 자연스럽게 높아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엽은 파리에 머물며 새 앨범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풍경과 유니크한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새 앨범과 함께 정엽은 네번째 단독 콘서트도 펼친다. 오는 10월 14일~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10월 22일, 23일은 부산 KBS홀, 10월 29일, 30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새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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