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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타이푼 출신 솔비가 호평을 받으며 뮤지컬 첫 도전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솔비는 뮤지컬 '톡식 히어로'의 세라 역을 맡아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세라는 시각장애인이지만 항상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적극적이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인물로, 솔비는 엉뚱한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미워할 수 없는 세라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이다.
관객들은 뮤지컬 관람후기 게시판을 통해 "첫 뮤지컬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에 놀랏습니다!"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섹시하게! 솔비씨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기대 이상의 감동!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도 합격점 드립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솔비는 뮤지컬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으며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공연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열린다.
[첫 뮤지컬 '톡식 히어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솔비.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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